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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SNS] 이석현 "한국당에게 강남이 험지라면 소가 웃을 일!" 外

2020-01-08 0 Dailymotion

[여의도 SNS] 이석현 "한국당에게 강남이 험지라면 소가 웃을 일!" 外<br /><br />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, 여의도 SNS입니다.<br /><br /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'수도권 험지 출마'를 선언했죠.<br /><br />당내에서 종로를 제외한 수도권 험지 가운데 황 대표의 출마 지역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, "승산 높은 험지라는 말은 없다, 한국당에게 강남이 험지라면 소가 웃을 일이다! 황교안 대표는 말장난 그만하고 안양으로 오시라, 동안갑에서 한판 겨뤄보자"며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서울 험지라고 안 하고 수도권 험지라고 말하는 걸 보고 종로 안 나올 줄 바로 눈치챘다. 난 자신 있다"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한국당의 핵심관계자는 '종로 제외설'에 대해 "종로는 반드시 검토 대상에 들어간다"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보수 통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"며칠간 보수 통합의 소리가 요란했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없다, 황교안 대표는 통합에 대한 의지도 분명하고 총선승리에 대한 책임감도 확고하다"며 보수 통합에 힘을 실었는데요.<br /><br />"문제는 뒤에 숨어서 이름도 드러내지 않고 무책임하게 대표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사람들"이라고 지적하며, "통합을 반대한다면 공개적으로 얘기하라, 반대의 논리도 당당하게 얘기하라. 지금은 통합과 혁신의 시간이다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국당 내에서 탄핵 인정 여부를 두고 통합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, 대표적인 친박인사 가운데 한 명인 윤상현 의원이 이 같은 의견을 밝혀 주목되는데요.<br /><br />과연 한국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?<br /><br />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,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, "해외 파병은 청년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다는 점과 명분 없는 전쟁에서는 침략자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극도로 신중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"고 의견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양국의 갈등을 증폭시킨 최근의 사건은 제3국에서 해당국의 동의 없이 한 나라의 정규군 장성을 암살한 것으로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사건"이라고 설명하며 "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편을 들어 우리 군을 파병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"이라고 파병을 반대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여의도 SNS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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